小白狗惊恐紧抓胸膛! 南韩消防队长当「救生艇」洪水中护送
“ 우리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소방관이!” 폭우로 인해 물이 범람하고 급류에 휩쓸려가며 죽기 직전의 개를 한 소방관이 구조하는 장면입니다. 고무튜브를 놓치면 소방관도 위험할 수밖에 없는 아찔한 상황. 하얀 개는 소방관의 품에서 떨며 떨어지지 않기 위해 가슴을 꼭 붙잡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나 보던, 재난 동물에 대한 휴머니즘이라며 많은 분들이 믿지 못하고 있지만 이 장면은 광주 북부119 구조대 1팀장 ‘류금용 팀장님’ 의 모습입니다. 케어는 오늘 어떤 소방관인지 알고 감사를 드리기 위해 수소문하며 확인했습니다. 사람은 물론 우리와 같은 고통을 느끼는 살고자 버둥거리는 동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위험한 순간을 뚫고 들어가 구조해 주신 ‘광주 북부 구조대와 류금용팀장님’ 에게 폭풍 칭찬 남겨 주시겠어요? 구조된 하얀 개는 지자체 보호소에 인계됐으며 주인과 연락이 닿았다고 합니다. 국민신문고 칭찬 글 올리기 https://www.epeople.go.kr/nep/crtf/userLogn.npaid?returnUrl=%2Fnep%2Fpttn%2FgnrlPttn%2FPttnRqstWrtnInfo.paid #동물권단체케어 #위기의동물곁에광주북부구조대와류금용팀장님이있습니다
南韩近日暴雨、洪水肆虐,光州一名救难队队长把自己当作救生艇,让落难的小白狗趴在身上,在滚滚泥水中将小狗救到安全的地方,这一幕让许多人动容。
南韩梅雨已经下了将近50天,超大暴雨造成许多地方传出淹水、土石流等灾情,造成超过50人死亡。在一片愁云惨雾中,新闻画面中的一段影像让许多人感到些许暖意,一只小狗紧紧抱着救难人员,一脸惊恐深怕会掉进滚滚泥水中,而救难人员身穿救生衣、手揽救生圈,把自己当作小船,奋力将小生命救上岸。
▲南韩暴雨成灾,还遭遇台风蔷蜜侵袭。(图/达志影像/美联社)
据了解,这名救难人员是光州消防单位的小队长Ryu Geum-yong,他不放弃任何生命的表现得到许多人大大赞赏。幸运获救的小白狗后来被安置到当地的避难所,随后也与饲主联系上,成为灾难中令人振奋的好消息。
南韩动物救援团体「동물권단체 케어 / CARE」将新闻片段分享至脸书,网友们纷纷向小队长道谢,「在电视上看到这个画面就热泪盈眶了」、「谢谢您救了狗狗,也请小心自身的安全。」、「这个画面在我脑海中久久不能忘记,真的很感动。」暴雨在南韩酿灾,网友们留言互相打气,希望最煎熬的时刻快快过去。
▲南韩许多地区泡在水中。(图/达志影像/美联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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