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BLUE刚回归恩光就要去当兵!新歌发行时间有玄机
文/Jini
由徐恩光、李昌燮、任炫植、陆星材组成的BTOB-BLUE,是2016年推出的BTOB小分队,自从上次发行单曲后,暌违将近2年,本月初终于发行第二张单曲《如果下雨的话》回归乐坛啦!不过随即在昨(6)日,竟然宣布队长恩光在月底要去当兵,也太突然了吧!
▲BTOB队长恩光突宣布月底入伍!(图/翻摄自Facebook/BTOBofficial)
这下似乎了解了这首歌发行时间的玄机,恩光在入伍前献给大家的礼物。据粉丝发现,恩光疑似早就在电台节目上偷偷向Apink普美透露这个秘密,怕离别来得太突然,所以BTOB-BLUE赶在月底、赶在这周末的BTOB演唱会前,发行新歌送给大家。
在这个时间点发行,还有一个原因,刚好是韩国雨季!虽然现在韩国热爆了,却也迎来了会突然下暴雨的雨季,韩国人是一个什么季节就要听什么歌的奇怪民族,网路上可以找到许多下雨天歌单,这次伴随着BTOB-BLUE的歌声,以后下雨天肯定会想起他们了。
歌词的部分也像是怀念离开的恋人,「如果你也会偶尔想起我,像是没有预告的阵雨,你也在我面前出现吧」,下次雨季,粉丝们是否也会想起恩光呢?没关系,「下下年」的雨季,和恩光会再次见面的。赶紧来听听他入伍前的最后作品吧!
歌词:
빗소리에 눈을 떠보니
조금 늦은 시간이네요
时间有点晚了
구름이 해님을 가려서
因为云遮住了太阳
햇살이 비추지 않았죠
才没有阳光的照耀
이렇게 어두운 날이면
如果在这种黑暗的日子
아무 생각도 없이
没有任何想法
다시 누워서 눈을 감고
再次躺下 闭上眼睛
슬픈 빗소리만 듣고 싶어
想要听着悲伤的雨声
비가 내리면 내 맘에 내리면
如果下雨了 如果在我的心落下
우리 함께한 마지막 밤이 생각나
想起我们在一起的最后一个夜晚
비가 다 그치면 눈물이 마르면
如果雨停了 如果眼泪干了
생각이 안 날줄 알았어
以为不会再想起
하지만 여전히
但是依然
비가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비가 좋다고
很美丽 喜欢下雨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
如果风掠过鼻尖
비 냄새가 너무 좋다고
很喜欢雨的味道
그렇게 말하는 너에게
对这么说的你
나도 비가 좋다고
我也喜欢下雨
맘에도 없는 얘길 한 건
会说无心的话
네가 내 맘에 있어서였어
因为你在我的心里
비가 내리면 내 맘에 내리면
如果下雨了 如果在我的心落下
우리 함께한 마지막 밤이 생각나
想起我们在一起的最后一个夜晚
비가 다 그치면 눈물이 마르면
如果雨停了 如果眼泪干了
생각이 안 날줄 알았어
以为不会再想起
하지만 여전히
但是依然
난 네가 생각나
我还是会想起你
만약 혹시라도
万一 要是或许
그럴 일은 없겠지만
虽然不会有这种事
너도 날 가끔 생각한다면
如果你也会偶尔想起我
예고 없는 소나기처럼
像是没有预告的阵雨
너도 내 앞에 나타나줘
你也在我面前出现吧
거짓말처럼 우연처럼
像是谎言 像是偶然
내게로 돌아와 줘
请回到我的身边
비가 내리면 내 맘에 내리면
如果下雨了 如果在我的心落下
우리 함께한 마지막 밤이 생각나
想起我们在一起的最后一个夜晚
비가 다 그치면 눈물이 마르면
如果雨停了 如果眼泪干了
생각이 안 날줄 알았어
以为不会再想起
하지만 여전히 난 네가 생각나
但是依然 我还是会想起你